수리산 둘레길을 걷다가 돌탑으로 내려오는 중이었다. 

10년이 넘어 다시 찾은 곳이었다. 

시민공원으로 가려고 내려가던 중에 고양이들을 만났다. 

얼룩무늬 고양이, 제법 통통하다. 

길고양이라고 하기에는 건강해 보인다. 

또 다른 고양이. 

고양이들을 지켜보던 아주머니께서 누가 스팸을 주고 갔는데 아기 고양이에게 가져다 주더라고 했다. 

길고양이에게 짠 음식을 주면 안 되는 걸 모르나 보다. 

짠 음식 때문에 신장이 망가져 길고양이들이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한다.  

앗! 새끼 고양이다. 

사진 속에서 숨은그림찾기가 되어버렸다. 


아무튼 잘 생존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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