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뜻밖의 선물로 힘을 얻는다.
그동안 10년도 넘은 노트북과 8년째 되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일을 해왔다.
10년이 넘은 노트북은 전선이 망가져서 화재의 위험이 우려되고,
만 7살이 된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금방 달아올라 꺼지기 일쑤였다.
그런데 어제 친구가 내게 최신 노트북을 선물로 줬다.
초경량 노트북.
들고 다니기에 편리한 13인치로 사주었다.
멋진 외관에다 가볍기까지!
내 일에 꼭 필요한 최고의 선물이다.
예전에도 한 친구가 내게 노트북을 선물로 안겨준 적이 있었는데,
그 노트북 덕분에 일을 잘 해낼 수 있어 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러면, 날씨도 풀리기 시작했으니, 새 노트북으로 일에 전념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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