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by 산삐아노 2014. 5. 25. 22:49
사노라면...
물건을 여기저기 떨어뜨리고 다니기도 한다.
오늘 낮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곱게 걸려 있던 키티 우산.
아마도 어떤 꼬마가 깜박 잊고 놓아둔 것 같은데...
볼 일을 보고 돌아와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우산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우산은 그 자리 그대로 걸려 있었다.
지금쯤 우산을 찾아갔으려나...
밖에는 아직도 비가 내린다.
페이스북 메시지
2014.05.28
누룽지탕
2014.05.26
10살도 더 된 데스크탑 컴퓨터와 플로피 디스켓
2014.05.25
자전거를 처음 타게 된 날의 설레임
2014.05.24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