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문에서 바라보이는 절벽이 바로 원효대.

원효대를 구경했으니 다시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추담선사 부도탑도 한 번 흘낏 봐주고.

세심교와 극락교를 지나면 자재암이 나온다.

그런데 극락교는 다리라고 하기에는 길 같아서...

어찌 다리인지 궁금했다.

자재암 주변에는 등산객들이 어슬렁거리고 소란스러워서 과연 승려들이 수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자재암 주변을 휘 둘러보았다. 

등산로에서 내려오는 길에 얼어붙은 폭포를 찍어보았다. 

이것이 옥류폭포인가?


자재암을 구경하기 위해서 일부러 소요산에 올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소요산을 등산하려면 이 자재암을 거치지 않을 수 없으니 구경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승과 관계를 끊는 속리교를 지나 원효대사의 흔적을 더듬어 보면서(사실 원효대사의흔적이라고 하기에는 최근의 작품이다)

108계단을 오르며 번뇌를 끊고 해탈문을 지나 마음을 정화하는 세심교를 지나면 극락교,

극락교만 지나면 극락? 바로 자재암이 있다.

불교세계의 전형을 볼 수 있으니 나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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