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강진피차와 홍차, 그리고 계피가 만나

먹는 행복/차

by 산삐아노 2015. 12. 1. 22:29

본문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생강진피차가 생각난다.

올해도 빠뜨리지 않고 생강진피차를 끓였다.

무농약 이상의 귤껍질과 생강을 팔팔 끓이면 되니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

차를 끓이는 동안 집안의 향기도 좋아져서 기분이 좋다.

 

 

 

끓고 나서 약 20분 정도 달인 생강진피차를 찻잔에 부었다. 

 

 

이번에는 생강진피차에 유기농 홍차를 띄웠다.

 

 

그리고 유기농 계피가루도 뿌리고

 

 

계피가루를 뿔리고 나니 이런 모습.

 

계피가루가 녹지 않으니까 잘 저어가며 마셔야 한다. 

나쁘지 않다. 독특한 맛.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